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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9회 구운 죽염: 1회차부터 8회차까지는 800℃에서 소나무 장작으로 굽고,
9회차에는 송진을 사용해 1,300℃ 이상의 고온으로 소금을 녹입니다.
* 자죽염 (Purple Bamboo Salt): 9회 죽염과 달리, 1회차부터 8회차까지의 굽는 온도가 800℃ 이상으로 더 높습니다. 그 결과, 7~8회차부터 소금 기둥 일부가 녹기 시작하며, 중앙 부분이 자줏빛으로 변하기도 합니다.
9회차에는 일반 죽염보다 더 높은 온도가 필요해, 더 많은 국산 소나무 장작과 송진, 그리고 세밀한 불 조절과 시간 관리, 숯 처리가 요구됩니다. 최종적으로 1,500℃ 이상의 고온에서 녹여내는 마지막 공정이 이뤄지며, 습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반 죽염보다 실패율이 높고 수율도 낮은 편입니다.
네, 히말라야 소금보다 더 많은 미네랄과 건강 효능을 자랑하는 인산가 죽염은, 체내 pH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며, 건강을 위한 자연의 선택입니다.